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유퀴저로 함께해 36년 가수 인생을 돌아봤다.
1990년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한 이후, 내는 곡마다 히트를 했던 가수 윤종신. 그러나 그는 "하림을 캐스팅해서 제작했는데, 수익 남게 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1990년대에 번 돈이 다 날아가고, 6억 원의 빚더미에 앉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종신은 2000년대부터 예능계로 영역을 확장해 시트콤,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고.
당시 경제적 어려움이 있던 윤종신이 유일하게 찾은 마음의 도피처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의 집이었다. 장항준 감독과 서로의 안식처였던 윤종신은 "그 집에 들어가면 유토피아가 펼쳐지는 느낌이었다"라며 "나보다 더 가난한 애들이 너무 해맑았다, 소설 속에 나오는 천진난만한 두 부부가 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휴지, 종량제 봉투 등 집들이 선물처럼 매번 생필품을 사 갔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