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전수경 아버지가 단골 할인을 기대해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97세' 아버지와 함께 효소 찜질방을 찾았다.
아버지가 가격을 궁금해했다. "20분에 4만 원"이라는 말에 전수경이 놀랐지만, 오히려 아버지는 "건강을 위해서 하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평소와 다른 반응에 전수경이 의아해하기도.
알고 보니 아버지는 단골 할인을 생각 중이었다. 그가 인터뷰에서 "사실 벅차다. 참전 유공자 보수가 얼마 안 되는데, 단골이 되면 50% 할인해 주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라고 속내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전수경이 아버지와 누워 찜질을 시작했다. 아버지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4만원인데 결국 이거 둘이면 8만원 아니야? 그런데 여기 단골이어도 똑같은가?"라고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 한혜진이 "연예인 DC 없냐고 하신다"라며 웃었다.
전수경이 "우리 좀 깎아 달라고 해볼까?"라고 하자, 아버지가 "글쎄 다 한 다음에 물어봐야지"라면서 흥정을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