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들 준희 생일 잊었다…母 전화에 "또 실수"

연예

뉴스1,

2026년 3월 04일, 오후 11:30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현주엽이 준희 생일을 잊고 당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전 농구 감독 현주엽이 아들 준희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준희가 아침부터 전화를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현주엽 어머니인 친할머니였다. 준희가 "용인에 계시는 친할머니와 전화했다"라며 "자상하신 분이다. 애정 표현으로 안아주고 이런 걸 많이 해주신다. 잘 챙겨주시는 편"이라고 했다.

손주와 살갑게 대화하던 할머니는 "오늘이 네 생일인데 엄마, 아빠는 아니?"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준희도 잊고 있었다. "아~ 내 생일이었구나. 할머니만 알고 있는 것 같다. 생일을 또 할머니가 챙겨주시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화면 캡처

할머니가 "아빠 좀 한번 바꿔봐"라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거실에 있던 현주엽이 "할머니? 왜?"라며 불안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았다. "너 오늘 준희 생일인 거 알아? 몰라?"라는 질문에 크게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날벼락(?) 같은 아들의 생일 소식에 표정 관리가 안 돼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어머니가 "식구끼리 맛있는 거 먹어야지"라고 하자, 현주엽이 "그래야지. 그러려고 했어"라고 받아쳤다. 이를 지켜보던 준희가 "뻔뻔하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현주엽이 인터뷰에서 속내를 밝혔다. "'준희한테 또 실수했구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라면서 "18일인 건 알았는데, 오늘이 18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미안해했다.

llll@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