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나이 드니 살 안 빠져… 집에서 탄수화물 아예 안 먹어”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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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5일, 오전 12:01

(MHN 김설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성된 ‘46kg 유지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하지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한 ‘국민상궁 박준면의 언니직송 겉절이!! 김치가 재밌고 사장님이 매콤해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면은 자취생 하지영의 집을 방문해 부엌 살림을 통째로 싸 들고 와 김치 담그기 꿀팁을 전수하며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사건은 박준면이 김치용 풀을 쑤기 위해 밥을 찾으면서 시작됐다. 박준면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직접 챙겨온 밥을 꺼내자, 하지영은 “집에 밥이 없다. 평소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준면은 “탄수화물 안 먹는 여자와는 상종하기 싫다”고 농담 섞인 질색을 표하며,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탄수화물에서 나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영은 평소 식단에 대해 “주로 야채만 먹는다. 나이가 들다 보니 예전처럼 살이 쉽게 빠지지 않더라”며 “항상 46kg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다. 박준면은 황당해하면서도 이내 “배우들은 몸매 관리를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며 직업적 고충에 깊이 공감했다.

과거 하지영은 MT에서 박준면이 직접 만든 겉절이 맛에 반해 “어머니 김치보다 맛있다”고 극찬한 인연으로 이번 촬영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박준면은 자신만의 확고한 ‘행복론’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몸매보다는 정신 건강에 초점을 둔다”며 “인생에 행복하지 않은 일이 너무 많은데, 먹는 것까지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다”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영상에는 자취생의 침샘을 자극하는 박준면표 겉절이 레시피와 함께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유튜브하지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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