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왕사남’ 천만 공약 주워 담았다 “누가 다 지키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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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05일, 오전 01:01

장항준 감독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공약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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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오후 SBS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배성재의 텐’ 수요일 라이브가 진행됐다. 유희관, 장항준, 장원석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항준은 지난 출연에서 언급했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천만 공약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가 관객 수 천만 명을 기록하면 전화번호 변경, 개명, 성형수술, 귀화, 선상 파티 등을 말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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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은 “당연히 천만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손익분기점을 넘느냐 못 넘느냐였다”라며 웃음을 위한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실제 천만 명을 앞둔 상황이 되자, 투자 회사에서 대책 회의까지 했다는 것. 그는 “내가 ‘전 재산의 반을 내놓겠다’라고 했으면 어쩔 뻔 했나”라며 아찔해했다.

제작사 대표인 장원석도 “상상을 못 했기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항준은 “어제, 오늘 지인들에게 몇백 통의 연락을 받았다. 이름, 번호 바꾸기 전에 안부 전하고 싶다더라. 단체 조롱을 받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다 지키고 사나”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한 후, 조만간 커피차 이벤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경거망동의 최후”,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경거망동 성공하는 거 처음 봤음”, “커피차로 주워 담는 장항준 감독”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에라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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