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아티스트 개발센터 센터장 윤희준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2005년 SM에 입사해 함께 성장한 윤희준 센터장은 SM 아티스트라면 반드시 거치는 인물이자 SM 역사와 함께한 산 증인으로 불린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부터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 하츠투하츠 등을 배출한 윤희준 센터장은 "캐스팅 부서에 지원했는데, 들어가자마자 현장에 내보냈다"라며 엑소의 찬열을 현장에서 직접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SM 입사 20년 차 엑소 카이와 8년 차 라이즈 원빈이 특별 인터뷰를 통해 '공포의 센터장'으로 불리는 윤희준 센터장과의 비화를 전했다. 카이는 "다리를 꼬고, 검은색 재킷과 빨간 입술로 팩트 폭력을 하셨다"라며 연습실을 지켜보는 윤희준 센터장이 두려워 보초까지 세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빈은 "시크한 검은색 의상에, 몸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듯했다"라며 윤희준 센터장에게 호명되는 순간, 덜덜 떨면서 노래하고 춤췄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날 윤희준 센터장은 카이도 몰랐던 엑소 예명의 비밀을 공개했다. 윤희준 센터장은 '하늘에서 내려준 아이다'라는 생각에 '스카이'에서 '스'를 뺀 '카이'라는 예명을 지었다고. 더불어 가장 독하고 성실한 아티스트로 카이, 도영, 원빈을 꼽은 윤희준 센터장은 가장 많이 혼내고 혹독하게 연습시킨 아티스트로 NCT127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