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현주엽子, 인생 첫 PC방→10만원 탕진..“마지막 용돈=3개월 전” (‘아빠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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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5일, 오전 06: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현주엽이 아들 준희가 게임에서 돈을 탕진 한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인생 첫 PC방 도전하는 현주엽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생일을 맞아 생일상과 용돈 10만 원을 선물한 현주엽은 PC방에도 함께 동행하며 기분을 맞춰줬다.

그렇게 인생 첫 피시방에 입성한 현주엽은 “피시방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더라. 굉장히 밝고 공기도 좋고 먹을것도 많고 제가 생각했던 거랑 전혀 다른 환경이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감탄했다. 준희 역시 “‘아 여기가 PC방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한켠에 자리 잡은 두 사람. 준희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집중했고 현주엽은 심심한 나머지 ‘전현무’를 검색하는 등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약속한 1시간이 다 되자, 준희는 “충전 더 할까?”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현주엽은 “무슨 충전을 더하냐. 아직도 5분이나 남았어? 그만하고 가야지”라고 말했다.

결국 피시방을 나온 준희는 “아무래도 첫 피시방에서의 게임이기도 하고 좀 오래하고 추억을 남기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빨리 가자고 해서 아쉬웠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피시방은 기본 3시간이다. 1시간 할 거면 안 가는게 낫다”며 준희 마음을 공감했다.

이동하는 차 안, 현주엽은 “아까 뭘 결제한 거냐”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준희는 아빠에게 받은 생일 용돈 10만 원을 모두 게임 아이템에 탕진했던 것. 이를 알게 된 현주엽은 “왜?”라며 한숨을 쉬었다.

냉랭해진 분위기 속 현주엽은 “정말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도 그건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옷을 사 입는다든지 신발을 산다든지 다른 물건을 사는 건 이해하겠다”라고 털어놨다.

반면 준희는 “사람들은 모두 다 취미를 갖고 있고 게임도 제 취미 중 하나인데 피시방 간 기념으로 10만 원 썼다. 그거 가지고 그렇게 뭐라 하시는 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갈때는 신나게 갔는데 올때는 아버지가 화를 내셔서 되게 뚱하게 왔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현주엽에 전현무오 한혜진은 “요즘 친구들은 스마트폰을 보고 태어나서 이게 제일 중요하다. 게임을 안하면 친구와 대화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준희는 아빠에게 “돈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조금씩 모을 수 있다. 그러니까 용돈을 주면 된다”라고 요청했다. 정기적인 용돈을 받지 않는다는 그는 마지막으로 받은 용돈은 무려 3개월 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용돈을 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현주엽은 “용돈 달라고 한 적 있는데 달라는 이유가 게임에 자꾸 써서. 원하는 걸 사줄 수는 있지만 용돈은 안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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