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는 금요일' 송가인부터 임영웅까지, 레전드 무대 재소환

연예

뉴스1,

2026년 3월 05일, 오전 11:21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금타는 금요일'에서 트로트 오디션 역사를 장식한 '미스&미스터트롯' 레전드 무대들이 되살아난다.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1회는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송가인, 임영웅 등 역대 시즌을 빛낸 가수들의 레전드 무대가 재조명되며, 당시의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선 배아현은 '미스트롯3' 경연에서 미(美) 오유진이 불러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곡, 유지나의 '모란'을 꺼내 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과거 패배의 기억을 안고 무대에 오른 배아현은 애절한 감정선으로 곡을 풀어냈다. 몰입도가 극에 달한 무대에 객석 곳곳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관객이 속출했다는 전언이다.

배아현과 맞붙는 미 천록담은 '미스트롯3' 준결승 신곡 미션에서 진(眞) 정서주가 불러 화제를 모았던 '바람 바람아'를 선곡했다. 이 곡으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던 정서주는 자신의 인생곡을 색다른 결로 풀어낸 천록담의 무대에 연신 엄지를 치켜들었다고.

남승민은 '미스트롯1' 진 송가인의 곡이자, '미스터트롯2' 선 박지현의 레전드 경연곡으로 꼽히는 '거문고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당시 박지현의 의상과 퍼포먼스까지 오마주해 준비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동료들은 "제스처마저 똑같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내면서도, "바지 핏은 좀 다른 것 같다"는 냉정한 평가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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