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만 앞둔 충주맨, 사칭 계정까지 등장…"저 아닙니다"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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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05일, 오후 01:44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이 퇴사 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자신을 사칭한 X(트위터)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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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 전 주무관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글을 남겨 "X 계정 사칭이다. 혼동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께 올린 캡처 사진에는 '김선태' 유튜브 채널과 동일한 프로필 사진과 배너, 아이디로 개설된 X 계정이 있다. 해당 사칭 계정은 "제 입장 관련해서는 유튜브 영상에 제 생각을 정리해두었다"며 "길게 글로 반복하진 않겠다. 필요한 말씀은 영상에서 모두 드렸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의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김 전 주무관이 해당 계정을 사칭이라고 지목하자,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김 전 주무관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는 개설 약 3일 만에 구독자 96만 여명을 돌파해, 1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채널을 통해 공개한 첫 영상에서 김 전 주무관은 퇴사 이유에 대해 "돈을 더 벌고 싶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들 하지만 좀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각 기업의 홍보 담당자들은 앞다퉈 공식 유튜브 채널 계정으로 김 전 주무관의 영상에 "홍보를 의뢰하고 싶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충주시청을 퇴사한 김 전 주무관은 충주시 SNS 운영을 시작으로 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전담하며 전국구 인지도를 얻은 공무원계 입지전적 인물이다. 능력을 인정받은 김 주무관은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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