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박나래, 결국 눈물 쏟았다… "어떡해" ('운명전쟁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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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5일, 오후 09:00

(MHN 민서영 기자) 박나래가 결국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일 디즈니 플러스는 '운명전쟁49' 마지막회인 10회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마지막 TOP 3에 진출한 운명술사는 설화, 이소빈, 윤대만이었다. 이들은 최종 우승자 결정전으로 '혼의 전쟁'을 치렀다.

가장 먼저 진행한 운명술사는 설화였다.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의뢰인의 등장에 설화는 점사를 보기 시작했다. 남자의 정체는 그룹 부활의 4대 보컬리스트 김재희, 그의 아내는 2022년 뼈나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육종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설화는 "죄송하지만 아내가 아직 (저승으로) 못 갔다"라고 이야기하며 아내의 영혼이 몸에 들어와 "억울해. 이렇게 죽기 싫었다"라며 오열했다. 계속해서 설화는 "죽지 마. 제발. 알았지?"라며 김재희에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너무 고마웠고 너무 사랑했고 우리 딸 잘 키워줘. 죽지 않기로 나랑 약속해"라면서 재차 부탁했다.

이런 모습을 본 김재희는 눈물을 흘리며 아내와 약속했다. 지켜보던 박나래, 박하선, 강지영도 눈물을 흘렸다. 특히 박나래는 감정 절제가 되지 않는 듯 "어떡해, 어떡하면 좋아. 얼마나 억울해"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눈물을 닦아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송 전부터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 출연 이슈에 더해 방영 초반 고인 모독 논란으로 인해 '재편집'이라는 초강수를 두는 등 적지 않은 진통을 겪고 마침내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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