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영수♥튤립·22 상철♥백합 최종 커플… 국화는 눈물로 선택 포기(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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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5일, 오후 11:50

(MHN 박선하 기자) 28기 영수와 튤립, 22기 상철과 백합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국화는 고민 끝에 선택을 포기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골싱 민박의 최종 선택에서 2커플이 탄생했다.

첫 커플은 28기 영수와 튤립이었다. 영수는 "이곳에서 놀랍도록 가치관이 같고 연애를 하고 싶은 분을 만났다"면서 "튤립님, 제가 평생 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사랑이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라며 예상대로 튤립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튤립의 선택도 영수였다. 그는 "3박 4일 동안 너무 재밌었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이 순간 만큼은 온전히 저를 위한 선택을 하겠다"면서 영수에게 마음을 전했다.

22기 상철과 백합의 마음도 통했다. 상철은 "튤립님, 국화님, 용담님, 장미님 우리의 우정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백합님 우리의 사랑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백합은 "많이 사랑받고 저를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상철아 가자"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미스터 킴과 용담은 엇갈렸다. 미스터 킴은 "저를 좋게 봐주셨던 분들의 마음을 다 못 받아들여서 죄송하다"고 농담을 하고는, 용담에게 "갑자기 하루 만이지만 충분히 매력을 느꼈다. 밖에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밝혔다.

하지만 용담은 "아쉬운 점은 처음에 너무 제 성격대로 직진을 했던 것"이라며 "미스터 킴님과 너무 얘기가 잘 통해서 일찍 알아보지 않은 것을 서로 후회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최종 선택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국화는 26기 경수와 22기 영수의 선택을 받았지만 고민 끝에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26기 경수는 "비가 오는 3박 4일 동안 제 마음 속에 꽃을 피게 해주시는 분께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국화를 택했다. 22기 영수 역시 "불행할 수도 있는 순간에도 저에게 즐거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을 최종선택 하겠다"면서 국화에게 마음을 전달했다.

두 남자의 고백을 듣고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국화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눈물의 의미는 여러분들 때문인 것 같다. 돌싱인 저도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면서 "두 분이 부족해서 내리는 결정이 아닌, 제가 부족해서 내린 결정이다.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후에도 국화는 미안함에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그는 "고민이 많이 됐다.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누구 한 분에게 100%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욕심일 수 있지만 골싱 민박을 나가서 한 번씩 더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나솔사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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