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이동원, 7년 만에 팀 탈퇴 "사랑 감사…배우로 새 시작"

연예

뉴스1,

2026년 3월 07일, 오전 09:24

크나큰 이동원 인스타그램
그룹 크나큰 이동원(32)이 팀을 탈퇴한다.

6일 이동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이제 7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크나큰 멤버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려 합니다"라며 "회사와 긴 상의 끝에 서로의 방향이 조금 달라 이런 결정을 하게 됐어요"라고 직접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 힘든 시기가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그 시기를 함께 견뎌냈던 멤버들과 늘 변함없이 저희를 응원해 주고 기다려주는 팅커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며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와 많이 부딪혔고, 고민 끝에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새로운 곳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 보려 해요"라며 "지금까지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고 받고 있지만 그 응원과 사랑에 온전히 보답하지 못한 거 같아 죄송합니다, 크나큰이 돼서 팅커벨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7년 전 갑자기 합류한 낯선 새 멤버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응원해 준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추억들 그리고 받은 사랑을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며 다른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동원은 "저는 이제 멀리서 멤버들과 팅커벨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저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크나큰 이동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동원은 지난 2018년 12월 그룹 크나큰에 합류한 뒤 약 7년 동안 멤버로 함께 했다. 또한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마마 '해피메리엔딩', '개소리', '사심폭발 로망스' 등에 출연했다.

breeze52@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