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보스턴에서 무슨 일이?” 이주연, 채종협 과거 보스턴 사건의 ‘새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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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7일, 오전 09:46

(MHN 김설 기자) 배우 이주연이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 전격 합류하며 극의 미스터리를 심화시키는 인물로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5회에서 이주연은 차수진 역으로 첫 등장, 주인공 선우찬(채종협 분)의 과거를 둘러싼 ‘보스턴 사건’의 새로운 실마리를 쥔 인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주연이 맡은 차수진은 보스턴 제네럴 병원 신경과 펠로우다. 7년 전 보스턴 의대 재학 시절, 충수염으로 입원했던 병원에서 유학생 강혁찬(권도형 분)을 만나 타지 생활의 고충을 나누며 가까워진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진은 선우찬의 트리거 반응과 함께 떠오른 과거 회상 장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보스턴 공대 복도에서 강혁찬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차수진은, 당시 발생한 폭발 사고 이후 선우찬, 송하란(이성경 분)과 복잡하게 얽히게 될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주연은 깨진 유리와 핏자국 등 단편적이고 강렬한 기억 조각들 사이에서 등장하며 보스턴 사건의 또 다른 주요 인물로 떠올랐다.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캐릭터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키 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이주연은 그간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악의 꽃’, ‘SKY 캐슬’ 등 굵직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6회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일전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이에 따라 다음 이야기는 오는 1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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