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블루 밸런타인', 美 라디오 차트서 인기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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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3월 07일, 오후 02:2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엔믹스(NMIXX)가 히트곡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으로 미국에서 인기 롱런 중이다.

엔믹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은 미국 미디어베이스(Mediabase)의 ‘톱40 라디오 차트’(Top 40 Radio Chart)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월 4주 차(집계 기간 2026년 1월 18~24일) 38위로 해당 차트에 첫 등장한 엔믹스는 이후 35위, 32위 등 차근히 순위를 끌어올렸고 가장 최근인 2월 4주 차(집계 기간 2026년 2월 22~28일)에는 30위에 안착하며 6주째 랭크인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의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월 31일 자(이하 현지시간) 38위로 차트 데뷔한 엔믹스는 지난달28일 자 35위로 자체 순위를 경신했고 이달 7일 자에는 36위를 기록하며 총 5주간 차트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톱 40 라디오 차트’는 매주 미국 주요 라디오 방송국 송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며, ‘팝 에어플레이’ 역시 미국 내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 횟수를 기준으로 주간 순위를 매긴다. 해외 아티스트에게는 북미 팝 시장 메인스트림 진입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써 엔믹스가 ‘블루 밸런타인’으로 두 차트에서 거둔 성과는 이들이 팬덤을 넘어 현지 대중에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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