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뿌리친 연우의 성장… ‘러브포비아’ 얽히고설킨 관계의 끝은?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07일, 오후 03:38

(MHN 김설 기자) 연우가 엄마 임지은의 갑작스러운 등장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드라마 ‘러브포비아’ 6회에서는 윤비아(연우 분)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 연인 ‘포미’를 악용하는 유저들의 위협으로 거대한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비아는 한선호와 복지관 치매센터를 방문해 포미 버전 2를 제공하며, 포미를 만든 이유에 대해 “잠깐이라도 어디로든 도망치고 싶을 때 숨을 수 있는 작은 세계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한선호는 윤비아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북돋워 주며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단단해지는 것과 비례해 위협은 더욱 거세졌다. 한선호의 집에 피 묻은 칼과 경고 메시지가 도착하며 공포감이 조성됐고, ‘포미’를 대체할 실제 사람 ‘더미’를 구하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드러나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한선호를 협박한 인물이 윤비아를 향한 비뚤어진 집착을 가진 설재희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회사 내부에서 홍주연(황하정 분)의 악행이 폭로되자 설재희는 그녀를 매몰차게 내쫓았다. 윤비아는 이유조차 묻지 않는 설재희의 냉정한 태도를 지적했다. 이에 설재희는 “사람이나 사랑을 믿지 않겠다고 한 건 너였다”라며 윤비아를 가스라이팅하려 했다.

하지만 윤비아는 “언제까지 그때에 갇혀서 살 순 없다”라며 한선호의 도움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설재희의 지배를 뿌리치고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려는 윤비아의 변화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예측하지 못한 인물이 나타나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바로 윤비아의 엄마 양선애(임지은 분)가 회사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것. 양선애는 딸을 찾겠다며 설재희를 껴안는 돌발 행동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는 윤비아와 한선호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의 등장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와 서사에 어떤 파란을 불러일으킬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연우와 김현진의 예측 불허 서사를 예고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7회는 오는 12일(목) 밤 11시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16일(월)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사진=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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