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영정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SNS에 "영정사진 찍었습니다. '나의 장례식에 잘 왔단 표정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추성훈이 환영한다는듯 두 손을 들어올린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추성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추성훈이 반려견 쿄로와 함께 영정 사진을 찍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쿄로도 2~3년 안에 갈 것 같아서 마지막에 사진이라도 찍으면 좋겠다 싶었다. 진짜 예쁜 귀여운 사진. 컨디션 좋을 때 사진이 좋다. 쿄로도 지금 좀 나이가 먹었지만 그래도 건강할 때"라며 "나도 (영정사진) 하나라도 필요하니까 나도 컨디션 좋을 때 내거랑 쿄로 거랑 찍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스튜디오로 향한 추성훈은 쿄로의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영정 사진도 부탁하며 "내 장례식장에 잘 왔다는 느낌의 포즈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포즈를 취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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