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메기’ 등장에 단체 멘붕… “김기태 잡으러 왔다” 도발 ('1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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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8일, 오후 03:39

(MHN 김설 기자)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이 새로운 실력파 ‘메기’의 등장으로 서바이벌 판도를 뒤흔든다.

오늘(8일) 방송되는 ‘1등들’ 4회에서는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10번째 1등 가수가 전격 합류하며 기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상위 5인만이 ‘맞짱전’ 진출권을 얻는 잔혹한 ‘줄세우기전’을 앞둔 상황이라, 새로운 참가자의 등장은 출연진들의 승부욕과 불안감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이날 녹화 현장은 시작 전부터 의문의 빈자리를 발견한 1등 가수들의 술렁임으로 가득 찼다. 기존 출연자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탈락자가 나오면서 경쟁자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왜 자꾸 인원이 늘어나는 거냐”며 집단 반발을 표했다. 한 가수는 “모든 참가자의 피를 말리려는 것 같다”며 제작진의 파격적인 구성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새롭게 합류한 10번째 가수는 등장 전 인터뷰부터 “기존 1등 김기태를 잡으러 왔다”는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려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추측이 난무했다.

마침내 무대에 오른 새로운 1등 가수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선곡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쏟아지는 극찬에 기존 1등 가수들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고, 이들은 “환영할 수가 없다”, “잘 들었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라며 복잡미묘한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기존의 순위 판도를 송두리째 뒤엎을 역대급 ‘메기’의 정체와, 첫 등장부터 기존 출연진들을 긴장하게 만든 그의 실력은 오늘(8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1등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1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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