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마스코트 또 떠났다…꽃분이→코코 연이은 비보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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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8일, 오후 03:51

이주승 SNS

[OSEN=장우영 기자] ‘나 혼자 산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마스코트가 강아지별로 떠났다.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에 이어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먹먹함을 자아냈다.

올해로 11살이 된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가 8일 새벽 강아지별로 떠났다. 이주승은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주승은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왔는데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속적인 슬픈 소식 죄송합니다. 코코는 시크하고 예민하지만 때로는 저한테 붙어 자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어요. 꽃분이랑 동갑인 코코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 놀 거라고 생각해요. 마음 속으로 추모 한 번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의 안타까운 소속에 구성환은 “코코야 벌써 많이 보고 싶다. 그곳에서 꽃분이랑 많은 친구들하고 맛난 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고 추모했고, 휘인, 이주명, 최윤영, 옥자연 등이 ‘좋아요’를 누르며 애도에 동참했다.

이주승 SNS

앞서 ‘나 혼자 산다’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자 추모 영상으로 슬픔을 함께 한 바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는 구성환의 집에 방문한 전현무가 꽃분이와 처음 대면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마지막으로 촬영한 꽃분이 생전 모습으로, 제작진은 모든 방송이 끝난 뒤 무지개 다리를 건넌 꽃분이를 위해 20초 분량의 추모 영상으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별다른 멘트나 자막조차 달지 않아 먹먹함을 더했다.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반려견이다. 이주승은 코코의 다이어트와 체력 향상을 위해 매주 한 번씩 산을 오르고 있다면서 깊은 애정을 보인 바 있고, 베트남으로 형을 만나러 가기 위해 엄마를 대신해 코코를 맡으면서는 “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집을 나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등 묘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미소를 선사한 바 있다.

꽃분이에 이어 코코까지 떠나면서 ‘나 혼자 산다’는 또 하나의 마스코트를 잃게 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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