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샤넬→에르메스 가득.."♥김학래, 죄지을때마다 명품백 사주며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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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8일, 오후 04:24

[OSEN=김나연 기자]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로부터 받은 '회개백' 선물을 자랑했다.

7일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집공개 2탄] 숙래부부의 각방(!!) & 드레스룸 & 취미방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임미숙은 유튜브 채널 PD인 아들과 함께 침실과 드레스룸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촬영했다. 그는 침실에 이어 드레스룸까지 분리된 모습을 공개하며 "이리로 오면 여기가 의상방인데 아빠 의상방, 엄마 의상방이 여기서부터 나눠지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드레스룸에 빼곡하게 쌓인 명품백들을 보여주며 "여기는 회개백들이다. 회개백들이 뭐냐면 아빠가 죄를 지을때마다 선물을 하나씩 사다주는게 회개백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얼마전에 아들이 사준거. 감격했다. 결혼하기 전에 평생 벌어서 적금을 부었다더라. 이걸(비닐을) 못 뗐다. 너무 아까워서. 이거 들으면 진짜 예쁘지 않냐"라고 아들이 최근 사준 명품백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샤넬 클래식백 라지 사즈를 꺼내더니 "이거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이거는 아빠가 맨 처음에 롯데에서 이걸 샀다. 그때만해도 이게 300~400만원밖에 안 했던건데 지금은 이게 뭐 이천만원 됐다며. 진짜 오래된거다. 결혼해서 사준거니까"라고 털어놨다.

다음으로는 에르메스백을 꺼내더니 "저희 남편이 처음으로 얼마전에 (에르메스를) 사주니까 아들도 이걸 사주고. 아빠한테 하나, 아들한테 하나 (받았다). 그래서 감사하다, 엄마 삶이. 뭘 사줘서가 아니라 아프니까 사줘도 고맙고 좋다를 못 느꼈다. 지금 이렇게 (감사함을) 느낄때 사주니까 너무 행복하다. 안 사줘도 행복한데 또 사주니까 좋고 그렇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임미숙은 옷장의 명품백에 대해 "이거 다 옛날거다. 아빠가 옛날에 회개할때 산 거다"라고 말했고, 아들도 "다 옛날거다. 신형 별로 없다"라고 수긍했다. 임미숙은 "없다. 다 아빠가 옛날에 죄짓고 힘들어서 사준것들이다"라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미숙은 지난 1990년 코미디언 김학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동영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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