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관상 싸해"..에일리, 결국 관상가 만났다

연예

OSEN,

2026년 3월 08일, 오후 04:50

[OSEN=김나연 기자] 가수 에일리가 쏟아지는 남편 최시훈의 관상 지적에 직접 관상가를 만났다.

7일 '일리네 결혼일기' 채널에는 "남편 관상 싸하다길래 직접 확인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최시훈은 "우리 연애 초반 기사, 결혼기사, 여러가지 우리가 같이 하는것들 중에서 댓글의 6, 70%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 최시훈 관상 싸하다'. 저는 살면서 '시훈이 너는 정말 호상이다' 이런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에일리는 "그래서 전문가분을 찾아가서 관상을 보러 가기로 했다. 지금 너무 기대된다"며 "처음 그런 관상이 싸하다 이런 애기 들었을떄 기분 어땠냐"고 물었고, 최시훈은 "나는 이런거에는 잘 안 긁힌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하니까 궁금하더라. 내 관상이 쎄한가? 나도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자기가 생각하는 내 관상은 어떠냐"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에일리는 "처음 자기를 모르고 만났을때는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알고보니까 너무 따뜻한 사람이어서 그건 반전이었다. 그 댓글을 봤다. '사랑에 빠진 눈을 솔로지옥에서 봤는데 그 눈으로 나를 보지 않는다. 그래서 날 사랑하지 않는다' 그런 댓글들도 있었다. 근데 나는 그게 단편적이라고 생각하는게 우리 남편이 저를 처음 만났을때 어떤 표정인지 모르지 않나. 저는 안다. 근데 지금 우리가 연애 1년 하고 결혼 1년 지내다 보면 편해짐 안에서도 사랑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신뢰도 존재하고 믿음도 있고 나는 그게 되게 좋다. 저는 아직도 가끔씩 남편한테 설렌다. 매번은 아니지만"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두 사람은 관상 전문가를 만나 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가는 두 사람의 관상이 정반대라고 짚으며 "에일리씨는 입체적으로 생겼고 시훈 씨는 더 평면적으로 생겼다. 오히려 관상을 보면 에일리씨는 입체적인 반면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봤을때 포근할것 같고 이렇다면 시훈 씨는 뾰족하게 생겼지 않나. 콧날도 뾰족하고 턱선도 각이 있고 동글동글한데가 하나도 없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느끼는 인상은 시훈씨가 조금 더 차갑다고 느낄수 있다. 예를들어 시훈 씨가 작정하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보는 시선을 깨겠어 하면서 푼수짓을 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느끼는 인상은 바꿀수 없으니까. 그런데 관상가 입장에서는너무 정반대라서 서로의 관상에서 부족한걸 너무 적절하게 보완해주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했다.

특히 최시훈의 관상에 대해서는 "시훈씨는 관상의 균형이 되게 좋고 초년 중년 말년 어느 한곳으로 몰려있지 않다. 초년에 대한 결핍이 심하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중년도 그럭저럭 채워진다. 오히려 부족하다고 하면 약간 말련 운을 보는 턱끝이 조금은 부족하다. 우리는 나이가 먹으면 살도 찌고 관상이 변하지 않나. 그러면 나이가 먹었을때 살이 붙은것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더 좋다"고 살을 찌우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만 "제일 아쉬운게 관골이 밋밋하다. 관상에서 관골에 계란 하나 머금고있는 듯하게, 근데 옆으로 말고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일복이 많다. 근데 시훈씨처럼 평면적이면 직업 이동이 많다. 끝까지 하고싶어도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되거나 해서 직업이 많이 바뀐다. 시훈씨는 여러 경험과 일은 많이 할수있는데 전문성 하나를 내놓고 얘기할수있는 명함을 갖기는 힘들수 있다. 그게 꼭 안 돼서가 아니라 잘 돼도"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멀리서 이런 상황을, 관상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시훈씨가 뭐가 안 돼서 또는 망해서 자꾸 직업이 바뀌고 에일리가 시훈이를 먹여살리고 있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 그런데 그럴 이유가 없다. 시훈씨는 돈이 많아야 잘살수있고 돈이 없으면 못살고 그런 마음이 1도 없는 사람이다.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잘살고 있으면 있는대로 잘 쓰면서. 그래서 절대 에일리씨가 먹여 살리는 관상은 아니다. 다만 그렇지만 그런 오해를 살만하게 직업적인 변화가 많은 관상"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시훈은 "많은 분들이 쎄하다고 했던 최시훈의 관상은?"이라고 물었고, 전문가는 "전혀 쎄하지 않다. 그 댓글을 쓰는 사람의 관상을 보고싶다. 네 관상이 얼마나 자신있는지 한번 여기 와봐라"고 받아쳤다.

한편 에일리는 '솔로지옥' 출연자이자 배우 출신인 최시훈과 지난 2024년 결혼했다. 현재 그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일리네 결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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