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놀라운 예비 사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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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0일, 오후 01:29

(MHN 김유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의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예비 사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딸의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홍석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사실 나에게 딸과 아들이 있다"고 밝히며 가족관계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작은누나들의 자녀를 입양해 현재까지 자녀로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방송에서 자녀들의 이름이 적힌 가족관계증명서를 직접 보여주며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기도 했다.

홍석천 딸의 결혼 계획도 공개됐다.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교제해 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홍석천 앞에서 남자친구를 직접 소개했고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비 사위는 현재 금융업에 종사하는 4년 차 직장인으로, 훈훈하고 깔끔한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훤칠하다", "앞으로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홍석천 님 복 받으실거에요" 등 응원 의견을 전했다.

독신자도 '친양자 입양'이 가능하다는 제도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된 홍석천은 이를 계기로 조카들을 법적으로 입양해 자신의 자녀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린 선택이었다는 그의 이야기는 출연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홍석천은 조카들을 입양하게 된 배경도 자세히 전했다. 그는 "누나가 이혼을 하면서 혼자가 됐고,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과정에서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누나가 위험한 상황에 놓여 급하게 피해야 하는 일이 있었고, 그래서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라고 했다"며 "결국 아이들과 함께 피신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MHN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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