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혼자는 못 해' 캡처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부산으로 '레트로 청춘 여행'을 떠났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김광규가 부산 맛집 투어와 놀이동산 가기를 의뢰했다. 김광규는 어려웠던 가정 형편과 의기소침했던 학창시절 탓에 부산에서는 외식을 해본 적도, 놀이동산에 가본 적도 없었다고. 송도 출신인 김광규는 "재개발되면서 우리집 터가 없어졌다"라며 사라진 집터에 허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JTBC '혼자는 못 해' 캡처
부산 바다에 매료된 이수지의 모습에 김광규가 "집 하나 사"라고 추천했다. 이에 이수지가 사기 피해를 걱정하며 "둘 다 전세 사기당했다"라고 김광규와 전세 사기 피해자 동지임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광규가 "어떻게 나랑 똑같냐"라고 안타까워하자, 전현무가 "피해액은 형이 훨씬 크다"라고 덧붙이기도.
이수지는 "집을 짓고 입주하는 곳을 계약했는데, 아직 완공이 안됐어, 3년 됐는데"라며 "나가겠다고 했는데 돈을 안 돌려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광규가 피해 금액을 되찾는 게 복잡하다고 공감했다. 이후 이수지는 "그때는 세상 다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라며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광규와 '혼자는 못 해' 멤버들은 송도 해상산책로를 시작으로 현지인들의 진짜 맛집, 모교, 놀이공원 등을 방문해 김광규와 청춘 여행을 만끽했다.
한편 JTBC '혼자는 못 해'는 두려움은 나누고, 웃음은 배가 되는, 함께 해서 더 즐거운 하루! 게스트 맞춤형 팀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