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알딸딸한참견’에서 소유가 공황장애를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서 ‘형들 참견 시작했다가… 소유한테 역공당함 | 알딸참 EP.8 #알딸참 #소유 #알딸딸한참견’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소유는 20세에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지만 처음에는 존재감에 대한 고민도 컸다고 밝혔다. 그는 “효린, 보라, 다솜 사이에서 나는 존재감이 없는 멤버였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힙합 듀오 긱스와의 컬래버 제안을 받게 됐다고. 하지만 녹음을 앞두고 위기도 있었다. 소유는 “녹음 전날 ‘아육대’에서 응원하다 목소리가 완전히 나가버렸다”며 “그래서 없던 일로 하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뜨끈한 국물을 먹고 혹시 녹음해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다”며 “그렇게 목이 풀렸는데, ‘흑인 꼬맹이 같은 목소리라 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그는 “지금도 녹음할 때는 뜨끈한 국물을 먹는다”며 “그 일을 계기로 컬래버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24세 때 발표한 정기고와의 듀엣곡 썸은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시선도 따랐다고. 소유는 “타 기획사에서 ‘너희 또 방송하니?’라는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며 “그때부터 공황장애가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그는 “씨스타 활동이 성공하고, 솔로곡도 전곡 차트 1위를 하면서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 들었다”며 “그때 처음으로 가수로 인정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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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딸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