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왕사남' 열풍에 피싱 사기까지...제작사 "절대로 금전 요구 NO" (전문)

연예

OSEN,

2026년 3월 11일, 오전 08:28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하자 제작진을 사칭하는 피싱 사례가 발생해 제작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0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사 가운데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사칭 주의 안내"라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왕과 사는 남자' 홍보팀을 사칭한 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저희 관계자는 공식 SNS의 공지글 외에, 절대로 개인에게 먼저 연락해 금전을 요구하는 어떠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온라인 계정 팔로우, 예매 업무, 리뷰 요청, 결제 유도 등의 피싱 사례를 예로 들며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들니다"라고 당부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천만 영화에 등극한 데 이어 10일까지 누적 관객수 1188만 4042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흥행 기세를 이어가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은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왕과 사는 남자' 사칭 주의 안내글 전문이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홍보팀을 사칭한 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관계자는 공식 SNS의 공지글 외에, 
절대로 개인에게 먼저 연락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어떠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온라인 계정 팔로우, 예매 업무, 리뷰 요청, 결제 유도 등)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