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윤유선 폭로…결혼 생활 싹 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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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1일, 오후 03:21

(MHN 정효경 기자) 판사 이성호가 아내 윤유선의 신혼 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유선-이성호 부부가 결혼 25주년을 맞아 일본 도쿠시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유선은 "어렸을 때 친구들이 여행 다니고 그럴 때 나는 계속 일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혼자 어디 가는 걸 상상도 못 했다. 아빠가 막아서 대학 MT도 못 갔다"고 고백했다. 

결혼 후에도 새벽 3시에 퇴근했다는 이성호는 "1시에 오거나 5시에 오거나 바가지 긁거나 구박 안 하고 웃으면서 맞이했다. 그래서 나랑 결혼해서 저렇게 좋은가보다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윤유선의 실제 속마음은 달랐다고. 이성호는 "나중에 알고 보니 결혼하기 전에는 늦게 들어가면 전화하고 허락받아야 하는데 결혼 후에는 그런 게 없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 빨리 독립하고 싶어서 결혼했다는 뉘앙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나 아닌 누구라도 결혼했겠구나 싶어서 싸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윤유선은 "결혼했더니 집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남편은 또 늦게 와서 더 좋다. 더 늦게 자도 됐다"고 솔직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성호는 윤유선의 장점에 대해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결혼 이후 예쁘고 사랑스러울 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음식을 잘 먹는다. 너무 고급스러운 게 아니라도 새로운 것을 사주면 특별한 게 없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건 이래서 맛있다' 이러면서 장점을 잘 느끼려고 한다"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성호와 윤유선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HN DB,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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