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와 이별' 3년 만에 핑크빛♥…"대기업 변호사와 선"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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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1일, 오후 03:46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윤현민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현민이 어머니, 이모와 함께 결혼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민의 어머니는 "현민이 외삼촌이 엄청 괜찮은 중매를 섰었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큰삼촌이 갑자기 전화 와서 선을 보라더라. 살면서 선 소리를 처음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큰 그룹의 고문 변호사라고 하더라. 너무 괜찮은 친구인데 그 친구도 너를 마음에 들어 한다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당시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통화를 곧바로 끊어버렸다고. 이를 들은 가족들은 "현민이가 가문의 영광이라고 내가 그러지 않았냐. 우리 집안에 가문의 영광이 될 사람은 너 하나밖에 없다"면서도 "아예 물어보지도 않은 거냐", "사진도 못 받았냐"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윤현민은 그런 게 부끄럽냐는 질문에 "부끄러운 게 아니라 무슨 선을 보냐. 자연스러운 게 좋지 그런 것 싫어한다. 그리고 아직 그럴 나이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나 좋다는 사람 많다. 내가 안 하는 거다"고 토로했다. 

이모는 "지금은 그렇게 당당할 수 있다. 평생 청춘일 것 같냐. 이제 50살 넘어가면 머리도 빠지고 할아버지 역이나 할 것 아니냐"며 폭소를 안겼다. 

19985년생 윤현민은 지난 2016년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백진희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7년 만인 2023년 결별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소속사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H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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