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공무원 퇴사 후 월세 65만 원 ‘사무실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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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1일, 오후 08:43

(MHN 김설 기자)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이 공직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첫 행보로 개인 사무실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11일 김선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생 첫 사무실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독립 후 마련한 자신의 첫 보금자리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김선태가 선택한 사무실은 충주 지역 시세 기준으로 다소 높은 월세 65만 원 수준의 공간이다. 그는 “충주에서 65만 원이면 결코 싼 편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면서도, 향후 직원 채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간 분리가 용이한 곳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를 당겨온 느낌으로 ‘선배팅’을 했다”며 홀로서기에 임하는 남다른 포부와 긴장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무실 내부 역시 ‘충주맨’ 특유의 솔직한 매력이 가득했다. 정남향의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지상 층 사무실에는 아버지의 밭에서 가져온 낡은 책상과 설치되지 않은 정수기 대신 직접 챙겨온 생수병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특히 사무실 곳곳의 벽지 훼손 상태나 소방법 감지기를 꼼꼼히 촬영하며 “나중에 집주인이 물어내라고 할까 봐 증거 영상으로 남긴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사무실 공개 후 쏟아질 팬들의 선물 문의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전했다. 김선태는 “냉장고나 집기 등을 채워달라고 올린 영상이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미니멀한 운영 방침을 밝혔다. 대신 그는 “선물은 필요 없으니 차라리 광고를 달라”며 광고주들을 향한 당당한 러브콜을 보내, 첫 광고 모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유튜브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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