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세 ‘우 형제’ 은우와 정우가 심형탁과 하루를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형 따라 해 봐요 이렇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의 집을 찾은 심형탁과 하루의 방문기가 공개됐다.
김준호는 “지난 팬미팅에서 심형탁 씨가 은우, 정우를 보고 싶다고 해서 초대하게 됐다”고 만남의 계기를 밝혔다. 육아 초보인 심형탁은 17살 차이 육아 대선배인 김준호에게 비법을 전수받고자 하루와 함께 방문했다.
김준호와 은우, 정우 형제는 심형탁과 하루를 위해 레드카펫을 준비하며 환대했다. 특히 은우와 정우는 동생 하루를 위해 자신들이 입던 딸기 옷, 패딩 조끼, 모자 등 소중한 의류를 아낌없이 물려주며 ‘형제미’를 뽐냈다. 이를 본 심형탁은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어른스러운’ 은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형탁이 동물 카드를 보며 “삼촌은 이 카드가 다 돈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상황극을 시도하자, 은우는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삼촌 거기서 그러시면 안 돼요”라고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심형탁 역시 아들을 둔 김준호의 일상을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기 세트 선물을 건네자, 이를 본 그는 “우리 하루도 빨리 젓가락질을 했으면 좋겠다”며 아직 이유식을 먹는 하루가 하루빨리 성장하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육아 선배 김준호와 육아 초보 심형탁, 그리고 사랑스러운 우 형제와 하루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