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2' 우승 최강록 "요리괴물, 대기실에서는 깍듯해"

연예

뉴스1,

2026년 3월 11일, 오후 09:41

MBC '손석희의 질문들' 화면 캡처

최강록 셰프가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와 함께했던 결승전을 떠올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등장해 진행자 손석희를 만났다.

손석희가 "요리괴물이 처음부터 우승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분이었는데, 혹시 결승전이 부담스럽진 않았나?"라고 물었다. 최강록 셰프가 "부담스러웠다"라며 솔직히 밝혔다.

MBC '손석희의 질문들' 화면 캡처

이어 "난 시즌1부터 혼자 도태된 느낌의 음식 만드는 사람으로 나갔다. 그런데 새로운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요리괴물이 결승전으로 붙어서) 대결 자체가 좀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손석희가 "그분이 굉장히 적극적이고 공격적이었기 때문에 거기서 위축감 느낀 것 같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 말에 최강록 셰프가 "대기실에서는 엄청 깍듯하더라. '대결 모드'로 들어가면 무장한 분위기로 변해서 그게 부러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손석희가 "부러우면 본인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봐라"라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최강록 셰프가 "난 왜소하니까 그게 잘 안된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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