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곽영래 기자]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5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1/202603112016772459_69b16131b165e.jpg)
[OSEN=김채연 기자]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MBN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경주는 지난해 서울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현장을 빠져나온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경주는 성폭행은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당시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남경주는 디스패치에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은 맞다”고 입장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와 함께 11일 오후 기준 남경주의 개인 SNS는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경주는 그동안 SNS를 통해 소통을 이어갔으나,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SNS를 폐쇄했다.
남경주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공연계는 물론 대중도 충격에 빠졌다.
한편, 남경주는 1984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한 뒤 ‘아가씨와 건달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렌트’, ‘시카고’, ‘맘마미아’, ‘위키드’, ‘썸씽 로튼’, ‘애니’, ‘히든러브’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또한 남경주는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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