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빙의한 줄"..유연석, 비자발적 新히어로 탄생 예고(신이랑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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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12일, 오전 11:13

[OSEN=하수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개업을 하루 앞두고, ‘신들린 변호사’ 유연석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오는 3월 13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법정물에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색다른 장르로, ‘무당집이었던 곳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면서 귀신을 보게된다’는 설정에서 출발하는 신이랑(유연석)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코믹과 미스터리, 그리고 통쾌한 법정 활극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망자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주고, 恨(한)을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로운 비자발적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유연석의 ‘신들린’ 연기 차력쇼는 이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망자에 빙의된다는 설정으로 인한 부캐 퍼레이드는 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인물을 연기하는 유연석을 볼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연석의 본격 코믹 연기는 첫 도전이란 점 역시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 국민 MC 유재석도 뒤집는 그의 독보적인 예능감과 20여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이 이번 작품 안에서 어떻게 버무려질지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어진다.

비하인드 컷에서도 유연석의 몰입도를 엿볼 수 있다.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장면을 꼼꼼히 확인하고, 촬영 후 모니터 앞에서 장면을 다시 점검하는 등 캐릭터의 신들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논리와 말발에 신묘한 능력까지 지니게 된 변호사 신이랑이 날개를 펼칠 법정 장면 촬영에서는 한층 집중된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처럼 유연석은 촬영 내내 캐릭터의 감정선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유연석의 섬세한 준비와 집중도는 캐릭터를 매회 입체적으로 완성해갔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면 그 많은 인물들에 실제로 빙의한 듯한 신들린 연기가 펼쳐지며 주변 스태프들도 넋을 놓고 지켜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라는 후기를 전하며, “유연석이 만들어낸 신이랑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변호사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이라 자신한다. 코믹과 판타지, 통쾌한 법정 드라마의 재미가 어우러진 이야기가 첫 방송부터 신들리게 전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스튜디오S,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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