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크러쉬 팀(사진=Mnet)
지코·크러쉬 팀(김하온, 노선, 라프산두, 마브, 정준혁)의 미션 곡인 ‘틱 톡’의 기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빠르게 소비되는 시대의 흐름을 주제로 한 ‘틱 톡’은 멜론 톱100 차트에 진입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때 7위까지 올랐다. 이번 시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김하온이 참여한 곡인 데다가 블랙핑크 제니의 목소리가 일부 구간에 포함돼 있어 화제성이 크다.
그레이·로꼬 팀(권오선, 메이슨홈, 밀리, 옥시노바, 포기앳더바텀)의 ‘싹’과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나우아임영, 더블다운, 로얄44, 영슈러, 플리키뱅)의 ‘머니 체크스’, 박재범·릴모쉬핏 팀(디케이, 제네더질라, 제프리 화이트, 트레이비, 플로우식)의 ‘노 매너스’ 등 나머지 곡들도 멜론 톱100 차트에 안착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레이로꼬 팀(사진=Mnet)
박재범릴모쉬핏 팀(사진=Mnet)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반응이 확인됐다. 로꼬·그레이 팀의 ‘싹’이 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국내 힙합 프로그램 음원이 해외 차트에서 성과를 내는 사례는 흔치 않은 만큼 눈길을 끈다.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 태국 출신 밀리가 참여한 점이 현지 반응을 이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앞서 ‘쇼미더머니1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합산 누적 조회수 7억 5000만 회 돌파에 성공했다. ‘쇼미더머니12’는 음원 미션 곡들의 성과로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사진=Mnet)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최효진 CP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각기 다른 컬러를 지닌 프로듀서들이 잠도 안 잘 정도로 역대 시즌 통틀어 가장 열심히 해주고 있다. 그분들의 진심이 담긴 결과물이 음악과 무대로 잘 보여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음원 미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쇼미더머니1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한다. 이전 시즌보다 2회 차 늘어난 12부작으로 기획됐다. 12일 방송하는 9회에서는 팀 디스 미션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