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본업 복귀 선언…이소라와 런웨이 선다 ('소라와 진경')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12일, 오후 09:49

(MHN 민서영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와 홍진경이 다시 런웨이에 선다.

지난 1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MBC가 다음달 새 예능 '소라와 진경'을 공개한다. 

'소라와 진경'은 1세대 톱모델인 이소라와 홍진경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여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앞서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해당 런웨이 역시 '소라와 진경' 촬영의 일환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이듬해 나드리화장품 전속모델로 동장함과 동시에 주병진 쇼 보조 MC와 독점 연예정보의 메인 MC를 맡으며 방송계에도 진출했다. 

1977년생 홍진경은 이소라보다 1년 늦은 1993년에 열린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이후 방송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슈퍼모델로 데뷔했지만 정통파 코미디언이자 배우,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끼를 발산했다. 또한 '주식회사 홍진경'을 창업한 그는 김치 생산과 공급을 시작으로 운영한 식품 사업에서 역시 성공을 크게 거두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해 2010년 딸 김라엘을 품에 안았으나 2025년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홍진경은 동료 방송인 정선희가 진행하는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안타까운 건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전 남편과는 친구로 서로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는 심경을 덤덤하게 밝혀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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