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엄지원이 긴박했던 수술과 재활의 시간을 견뎌내고, 한 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엄지원 Umjeewon’에는 ‘대수술 이후 2주만에 걷기 시작한 엄지원, 짐승같은 회복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 달간의 병원 생활을 마무리하며 눈시울을 붉힌 엄지원은 “여기 오는 위중한 환자들의 안녕을 위해 기도했다. 모두 잘 회복하시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이라며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부상 당시의 상황은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 엄지원은 “내가 응급실에 실려 왔을 때 그분들이 엑스레이랑 MRI 찍고 (절레절레) 이랬거든. 너무 심하게 다쳐서”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하지만 엄지원은 놀라운 회복력으로 재활에 매진하기도. 엄지원은 “오늘이 수술한 지 2주 되는 날. 원래는 이렇게 나 정도 수술하면 2주 차에 재활 시작하는데, 나는 3일 차에 재활 시작해 가지고”라며 의료진도 감탄케 한 초고속 회복력을 자랑했다.

마침내 목발에 의지해 집으로 들어선 엄지원은 “홈 스윗 홈”이라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흐트러진 집안 상태를 마주하고는 “집에 왔는데 뭐가 개난장판인. 이 정리를 언제 하냐”라고 토로하는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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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엄지원 Umjee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