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가 더 세다?” 와이프 언급에 흔들린 눈동자 (‘보검매직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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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14일, 오전 07:3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수 비가 두 딸을 둔 아빠의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7회에서는 이발소 영업 다섯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이발소에 찾아온 어린이 손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이가 “열 살”이라는 말을 하자 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이상이는 “형 딸이랑 동갑이냐”고 물었고, 비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이는 과거 촬영 당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촬영 끝나고 회식을 했는데 형이 빨리 가야 한다고 했다”며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딸 하원시켜야 된다고, 안 그러면 와이프한테 혼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뜻밖의 이야기에 비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혼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상이는 “형수님이 세냐”고 다시 묻자 비는 잠시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전혀 세지 않다. 굉장히 합리적인 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이어 “합리적이고 좋으신 분이다. 늘 대화를 통해 많은 걸 가르쳐주시는 분”이라며 아내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월드스타 비도 아내 앞에서는 똑같구나”, “김태희 진짜 똑부러질 것 같다”, “딸 하원 챙기는 아빠라니 의외로 현실적이다”, “비 당황하는 모습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나타냈다.

한편 비는 1982년생으로 2002년 ‘나쁜 남자’로 솔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으며,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songmun@osen.co.kr
[사진] tvN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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