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 공효진·손예진·이민정과 첫만남에 사고쳤다..“게임하다 늦어”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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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14일, 오전 07:4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과거 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자리에 늦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남편의 지각 사유를 듣고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특별한 손님을 집으로 초대해 정성 가득한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요리를 하던 중 “엄마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딸에 감동을 받았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갑자기 딸들은 저렇게 사랑한다고 하고 뽀뽀도 한다. 딸 바보가 안 될 수가 없다”라고 했고, 오상진도 공감했다.

이어 고기 심부름을 다녀온 남편이 등장했고, “왜 이렇게 큰 걸 사오라고 했냐”는 물음에 이정현은 “원빈 씨가 오잖아. 내가 좋아하는 원빈 씨”라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모두가 ‘아저씨’의 원빈을 기대했지만, 이정현이 애타게 기다린 사람은 다름 아닌 남편의 20년지기 절친 이원빈 씨였다.

이정현은 마늘폭탄갈비, 달래된장찌개 등을 대접했고, 친구는 “원래 식사를 할 때 채소부터 먹는게 도움이 된다. 거꾸로 식사법”이라며 “매일 먹는 유정이는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저희는 이런 밥상 소중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정현은 “감사하다”라며 남편에게 “이런 말 좀 해봐”라고 타박해 폭소케 했다.

그런 가운데 이정현은 남편 친구에게 “대학교 때 축제 다니지 않았냐. 보통 그런데서 예쁜 여자들이랑 사귀고 그랬잖아요 안 그랬냐”라고 과거 연애사를 캐물었다.

당황한 친구는 이정현 남편이 연애를 한 적 없다고 했지만, “여자들 많았냐. 여자친구 있었냐”는 계속된 질문에 “어디까지 알고 계시냐”라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깜짝 놀란 이정현은 “어디까지? 모범생 같았는데”라고 했고, 친구는 이정현의 남편이 모태솔로였지만 주변에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정현은 “예쁜 여자도 있었냐”고 재차 물었고, 이원빈 씨는 “아유 근데 정현 씨 만큼은 아니죠”라고 해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이정현은 과거 남편의 지각한 일화를 언급하며 분노했다. 그는 “결혼을 약속했을 때 애들이 난리였다. 빨리 새 신랑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애들  다 기다리는데 신랑이 제일 늦었다. 왜 늦은 거냐”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남편은 당시 친구와 게임에 몰두하면서 지각했던 거였다. 이에 눈치 없이 남편은 “접전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이정현은 “그때까지 안왔냐. 그 중요한 자리를 내가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처음 먹는 식사자리를?”이라며 당시 공효진, 오윤아, 엄지원, 손예진 이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를 들은 남편 친구는 “같이 가자고 했어야지”라고 머리를 싸매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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