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부터 김광석까지, 전유진의 폭넓은 음악적 토양은 ‘아버지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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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4일, 오후 02:07

(MHN 김설 기자) 가수 전유진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故 김광석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故 김광석의 30주기를 추모하며, 그의 음악 세계를 기리는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포레스텔라, 최상엽(LUCY), 전유진, 터치드(TOUCHED), 조째즈, 서제이, 김동준, 서은광, 하성운, 윤산하(ASTRO) 등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특히 06년생인 전유진은 故 김광석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전유진은 “아버지가 트로트 외에 유일하게 즐겨 들었던 음악이 故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였다”며 태교 과정부터 김광석의 음악을 접했음을 고백했다. 또한 과거 ‘불후의 명곡’ 첫 우승곡 역시 김광석의 ‘일어나’였음을 밝히며 ‘모태 김광석 키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전유진은 故 김광석의 히트곡 ‘먼지가 되어’ 무대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전유진은 “산전수전을 다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21살의 패기를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출연진 서은광과의 훈훈한 일화도 공개된다. 서은광이 오디션 프로그램 시절부터 전유진을 눈여겨봤다고 말하자, 전유진은 “사실 비투비 팬클럽 ‘멜로디’였다”라고 고백해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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