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나현이 깜짝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나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준비하던 중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먼저 찾아왔다"며 직접 혼전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조심스럽게 시간을 보내다가 이제 안정기가 되어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현은 임신으로 인해 변화된 계획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순서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저희에게는 더 특별한 시작이 된 것 같다"라며 새 생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 일정과 관련해서는 "결혼식은 조금 천천히 준비해서 아마 1년 정도 뒤에 하게 될 것 같다"라며 출산 후 예식을 올릴 예정임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나현은 "따뜻하게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나현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 사진을 비롯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웨딩반지, 그리고 귀여운 명품 브랜드의 배냇저고리 등이 담겨 있어 예비 부모의 설렘을 짐작하게 했다.
지난 2015년 걸그룹 소나무의 센터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나현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외연을 넓혔다.
웹드라마 '더 미라클', '소꿉친구 대표님과 계약 결혼', '악녀로 빙의중!'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특히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등 규모 있는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사진=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