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전여친 결혼식 축가…신부가 울어 분위기 이상해져"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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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15일, 오후 06:32

가수 김장훈이 헤어진 연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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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YES맨 특집, 나는 왜 거절을 못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장훈은 "축가를 최소 200번은 불렀다. 가수를 그만두게 된다면 축가 때문에 그만둘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많이 불렀다"고 하며 "어느 날 여자 후배에게 전화가 와서 축가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대수롭지 않게 승낙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과거 김장훈과 만난 연인이었던 것.

김장훈은 "다시 전화를 걸어 예전에 나랑 잠깐 만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자기한테 아직 마음이 있냐고 하더라. 없다고 했더니 그러면 뭐가 문제냐고 해서 결국 결혼식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축가 도중 신부가 눈물을 흘리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김장훈은 "나 때문에 운 건 아니고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 들국화의 '축복합니다'였는데 조금 슬프다 보니 신부가 울기 시작했고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졌다. 남편이 처음 본 저에게 노래를 빨리 끝내달란 식으로 신호를 보냈다. 2절부턴 노래도 안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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