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이 건강 이상을 털어놓으며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실제 부축하고 들어온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오프닝에서는 평소와 다른 김종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 이를 본 지석진은 “종국이가 몸이 좀 안 좋다”고 상황을 전했다. 실제 김종국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병에 걸렸다”고 말하며 달팽이관 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확한 병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균형감각에 영향을 받는 증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균형감각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석 역시 김종국의 컨디션을 언급했다. 그는 “몸이 안 좋으니 들어가서 쉬라고 해도 안 들어간다”고 걱정하면서도 김종국의 책임감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어머니께 몸이 안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래도 촬영은 가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시더라”며 웃음, 이어 “어릴 때도 아프면 학교 가서 아프라는 분위기였다”고 학창시절 기억까지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상태는 일시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국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평소 힘 캐릭터인 김종국을 향해 “오늘이 기회다”라며 장난스럽게 견제에 나섰고, 하하는 “오늘 기회여도 잡히면 죽는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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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