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4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골프 전공-강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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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3월 16일, 오후 10:35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인순이가 4살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인순이가 1994년 결혼한 남편 박경배 씨를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이 쏠렸다.

그가 등장하자마자, 영상을 지켜보던 배우 황보라 등 출연진이 "왜 이렇게 잘생기셨냐? 너무 동안이다"라며 놀랐다. 인순이가 "나보다 4살 어리다니까~"라고 받아쳤다.

이어 반려견 숑숑까지 소개했다. 인순이가 "지금 15살이라서 사람 나이로 하면 90살이 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때 남편이 나이에 관해 이야기를 잇자, 인순이가 "남편이 이상한 아재 개그를 하더라도 용서해 주셔야 한다. 뭐만 얘기하면 설명을 길게 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면 난 '제발 설명 좀 짧게 해' 한다"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샀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제작진이 인순이 남편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그가 어색하게 인사를 건넨 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인순이와 같이 사는 박경배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보여드릴 것 같다.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고"라며 미소를 지었다. 인순이가 또 한 번 "길다, 길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특히 인순이 남편이 직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학교에서 강의하다 보니까 자꾸 설명하는 스타일이 된 것 같다"라면서 "골프 전공이다. 프로도 가르치고 아닌 사람도 가르친다. 현재 골프 레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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