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 봐야 한다"… 추성훈, 오코노미야키 맛집 고르는 법 (혼자는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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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7일, 오후 09:50

(MHN 박선하 기자) 추성훈이 일본에서 오코노미야키 맛집을 고르는 포인트를 짚어줬다.

17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마지막 여정으로 오사카 먹방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8년 연속 미슐랭에 선정된 오코노미야키 맛집이었다. 가게를 확인하자마자 이수지는 "대박 여기에요? 나 저번에 기다렸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었었어"라며 기뻐해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추성훈은 오코노미야키 맛집을 구별하는 기준으로 '철판'을 언급했다. 그는 "철판 두께를 봐야 한다"며 "얇은 것과 두꺼운 것은 큰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두꺼운 철판은 열을 계속 머금고 있어서, 오랫동안 따뜻하게 오코노미야키를 식사할 수 있다는 것. 추성훈은 "철판의 두께가 달라서 집에서 만드는 거랑 전문점에서 만드는 것은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두꺼운 철판은 열을 오래 유지해 음식이 식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성훈은 "집에서 만드는 것과 전문점의 차이가 여기서 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가게는 두꺼운 철판을 사용하고 있었고, 추성훈은 "요즘은 보기 힘든 두께"라며 "20년 이상 된 가게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후 이 가게가 81년 전통을 지닌 곳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신뢰도를 더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누가 만드느냐'였다. 추성훈은 "직원이 만들어주는 곳이 좋다"며 "같은 재료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경력이 적은 사람이 하면 맛 차이가 난다"고 공감했고, 이수지는 "닭갈비도 그렇지 않냐"고 찰떡 비유를 덧붙였다.

메뉴 선택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추성훈은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메뉴 1위인 '마 오코노미야키'와 '돼지 오코노미야키'를 주문하며 "기본은 돼지"라고 강조했다. 현지 기준을 알려준 것.

먼저 마 오코노미야키가 완성됐다. 전현무는 "재료가 크게 느껴진다"며 "소스보다 재료 맛이 확 살아 있다"고 평가했다. 추성훈 역시 "맛있다"면서도 "정통 오코노미야키와는 다른 느낌이다. 손님을 위해서 만드는 방식을 정통에서 바꾼거 같다"고 솔직하게 짚었다.

돼지 오코노미야키는 반응이 좀 더 좋았다. 추성훈은 먹자 마자 쌍따봉을 날리며 "야채가 식감이 좋다. 고기랑 궁합이 좋다. 채소가 굉장히 좋아서 씹을 때 마다 단맛이 올라온다"고 칭찬했다. 다만 평소 즐겨 찾는 맛집과 비교해 점수는 다소 낮게 매겼다.

사진='혼자는 못 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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