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팬 목숨 살리려 '긴급 답장'... "천국서 보자는 말에 심장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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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7일, 오후 10:35

(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팬의 위태로운 메시지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진심 어린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평소 팬들과 가감 없이 소통해온 그였지만, 이번만큼은 장난기 없는 진지한 모습으로 팬의 곁을 지켰다.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요 특집 소통'인'화집통'을 진행하며 팬들과 나눈 개인 메시지(DM)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 색깔을 묻는 짓궂은 질문부터 일상적인 고민까지 다양한 대화가 담겼으나, 그중 유독 눈에 띄는 무거운 메시지가 하나 있었다.

해당 팬은 장성규에게 "성규 형, 형을 보면서 힘들었던 게 풀렸던 것 같아. 이젠 감당할 수 없어서 천국에서 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위태로운 언에 장성규는 "설마.. 농담이지!? 대답해"라고 답장을 보내며 당황스러운 마음과 간절한 걱정을 동시에 내비쳤다.

다행히 해당 팬은 장성규의 물음에 응답하며 삶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보였다. 그는 "그냥 전단지 알바나 하면서 돈 갚으려고.. 될 때까진해볼게"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버텨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안도한 장성규는 게시글을 통해 "다 좋은데 '천국에서 보자', '마지막이다' 이런 무서운 얘기는 하지 말고 버텨내 줘. 심장이 덜컹거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팬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성규의 빠른 대처가 한 사람을 살렸다", "메시지 보고 나도 가슴이 철렁했다", "힘든 시기지만 꼭 버텨내길 바란다"며 장성규의 따뜻한 행보와 팬의 용기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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