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16일 오후 서울 페라가모(FERRAGAMO) 청담 본점에서 페라가모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봉태규-하시시박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16 / soul1014@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18/202603181045773041_69ba0fedb4d46.jpg)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 부부가 현실감 넘치는 부부 대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이하 ‘아침봉’)에서는 방송 2주년을 맞아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더블 DJ로 나서며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은 ‘내 말 좀 들어봐’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부부 사이의 대화 방식과 표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하시시박은 “남편이 칭찬을 더 해줬으면 좋겠다. 예쁘다는 말도 하루에 한 번은 해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봉태규는 “밖에서는 제가 작가님 칭찬을 엄청 한다.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여보, 이건 제가 알던 제 모습이 아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시시박은 “행동은 다정한데 말을 좀 더 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고, 봉태규는 “작가님이 장난기가 많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또 두 사람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하시시박은 “남편이 1년 전에 제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선물을 준비해줬다. 감동이었다”고 밝혔고, 봉태규 역시 “예전에 SNS에 ‘갖고 싶다’고 올린 걸 보고 선물해주지 않았냐”고 미담을 언급했다.
하시시박은 “결혼 전 올린 글이었는데 그걸 보고 선물해줘서 깜짝 놀랐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2015년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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