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 33kg 감량하더니 "열받아 때려치웠다"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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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9일, 오후 08:27

(MHN 김해슬)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33kg 감량 이후 다이어트를 중단했음을 알렸다.

19일 채널 '송지효'에는 '이영현 기억나니? 20년 만에 만난 친구와 추팔 토크'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지효와 이영현이 만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5년 만에 만났다"며 반가워하는 이영현에게 송지효는 "우리 한창 어렸을 때 만났다. 나는 연기자 쪽이고 너는 가수 쪽이라 나는 연기자 쪽에 쪼그려 앉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영현은 "실제로 (송지효를) 보는데 너무 예쁘더라.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는데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들어있다. 몸은 또 왜 이렇게 말랐냐"고 감탄했다. 이에 송지효는 "아니다 너도 (그렇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영현은 "나는 좀 많이 달라졌다.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갔다"고 다이어트를 한 근황을 언급했다.

이영현은 "내가 공연 앞두고 다이어트 하다가 때려쳤다. 이번 주 토요일에 공연인데 시간 되면 보러오라"며 다이어트를 멈춘 상태임을 밝혔다. 송지효는 "다이어트 하면 체력이 많이 들겠다. 많이 먹어라"라며 전국투어 공연을 앞둔 이영현을 응원했다.

이에 이영현은 "짜증나 죽겠다. 잘하는 게 노래밖에 없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노래가 안 되니까 너무 열받더라"며 "내가 뭐 때문에 살을 왜 빼는데. 열받아서 다이어트 때려치운 지 이틀 됐다. 우리 실장님이 옷 입히는데 눈치 주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나 없이 잘 살텐데',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안부', '배반', '체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매니저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앞서 2020년 무려 33㎏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채널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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