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스핀오프' 첫방부터 터졌다.. 신현우, 가수 뺨치는 가창력→김장훈, 고음서 키 내려 '굴욕'('놀라운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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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9일, 오후 09:34

 

(MHN 김소영 기자) '놀토 스핀오프'로 화제를 모은 tvN '놀라운 목요일'이 첫 방송됐다. 

19일 tvN '놀라운 목요일-도레미 노래방'이 첫 방송에서는 용가네와 정가네가 '붐코인' 획들을 위해 불꽃 튀는 '빵꾸' 대결에 돌입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MC인 사장 붐을 필두로 이용진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정이랑은 H.O.T., 서은광은 이정현, 조째즈는 브루노 마스를 패러디한 복장으로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게스트 김해준과 나보람은 부캐릭터인 '낭만부부'의 김기필과 나규리로 함께했고, 김장훈, 예원, 이재율, 송진우, KC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태현, 김민지, 신현우 역시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놀목'의 신장개업을 알리는 첫 코너는 '빵꾸 노래방'이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가사의 '구멍' 부분을 맞히는 팀이 승리하는 룰이었다.

용가네(이용진 팀) VS 정가네(정이랑 팀)로 나눠 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패널 KCM이 "우승하면 금이라도 주냐"고 묻자 MC 붐은 "아주 좋은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기대감을 모았다. 

첫 곡은 김범수의 '보고 싶다'였다. 첫 소절을 담당한 김장훈은 완벽한 창법과 가사로 가볍게 통과했다. 낭만 부부 역시 콘셉트를 잃지 않은 채 맡은 소절을 완창했다. 송진우, 서은광, 신현우는 완벽한 가사 숙지는 물론 고음까지 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지 역시 머쓱해하면서도 한 소절을 완성했고, 정이랑은 맡은 바 소절이 없어 노래 한 마디 부르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가네는 총 8개 '빵꾸' 모두를 클리어해 가뿐히 통과했다. 첫 라운드부터 만점이 터지자 정가네 멤버들의 기세가 등등했다. 다음 용가네 도전곡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었다. 이용진 이후 연준과 예원은 가사를 조금 헷갈려 하면서도 노래를 이어나갔다. 조째즈는 엄청난 가창력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후 태현과 KCM은 가사를 버벅대고 말았다. 그렇게 용가네는 8개 중 5개를 맞혔다. 

승리 팀에겐 코인이 주어지고, 코인을 모아 맛있는 간식을 즉석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졌다. 정가네는 24 붐코인을 받았지만, 이 코인으로는 고작 바나나우유 하나만 사 먹을 수 있어 코인을 더 모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정가네 두 번째 도전곡은 자자의 '버스안에서'였다. 김민지는 가사 실수를 해 상대팀 환호를 이끌어냈고, '솔로지옥5'에 출연했던 핸드볼 선수 출신 신현우는 고음을 완벽하게 뽑아내 칭찬을 받았다. 김장훈은 특유의 '닭 소리'로 목청을 푼 게 아쉽게도 소절이 없어 노래를 부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용가네 두 번째 라운드 도전곡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었다. 모두가 자기 소절을 착실히 해내고 있는 가운데, 후렴구 한 소절만 알고 있던 KCM도 자리를 잘 잡아 가까스로 도전에 성공했다. 이들은 8개 중 7개를 성공했다. 

3라운드에서 김현정의 '멍'을 부른 정가네. 김장훈은 후렴구 고음에서 '삑사리' 방지를 위해 키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훈은 "내 소절에만 빵꾸가 없어 당황해 그랬다"라고 변명했지만 KCM은 "자이로드롭인 줄 알았다"라고 놀려댔다. 

한편 tvN '놀라운 목요일'은 목요일 저녁을 책임질 새로운 뮤직쇼로, 가창력 신들이 노래방에서 겨루는 보컬 폭발 뮤직 버라이어티다. '놀라운 목요일'은 총 4부작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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