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배우 장다아가 KBS2 ‘영화가 좋다’ 1000회 특집에 출연해 스크린 데뷔작 ‘살목지’를 알리며 본격적인 ‘영화 홍보 요정’으로 거듭났다.
21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는 방송 1000회를 맞이해 특별한 축하 사절단과 신작 소개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아이브(IVE) 장원영의 언니로 알려진 배우 장다아였다.
장다아는 다음 달 8일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살목지’를 통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극 중 장다아는 막내 PD이자 개인 공포 채널을 운영하는 ‘세정’ 역을 맡아, 초반의 통통 튀는 매력부터 후반부 극한의 공포에 질린 모습까지 폭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다아의 신작이 좋다’ 코너에 출연한 그는 “물귀신이라는 소재가 이번 영화의 핵심 관전 포인트”라며 “실제 촬영지가 너무 으스스해서 공간이 주는 역할이 컸고, 물속에서 느껴지는 공포감이 상당했다”고 생생한 촬영 뒷이야기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살목지’는 지도 앱 로드뷰에 찍힌 정체불명의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마주하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다. 장다아를 비롯해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등이 출연해 올여름 극장가에 서늘한 공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1000회 특집에는 장다아 외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했다. 최근 영화 ‘메소드연기’로 돌아온 배우 이동휘는 코미디 배우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연기를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 중 캐릭터를 소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첫 유부녀가 된 티파니의 근황도 공개됐다. 배우 변요한과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티파니는 이번 특집의 내레이션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그는 추천 영화로 ‘만약에 우리’를 꼽으며 여전한 미모와 목소리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사진=KBS 2TV ‘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