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과 더불어 '에코 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진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진희는 판사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논리나 합리적인 걸로는 신랑이 위이겠지만 말싸움에서는 여자를 어떻게 이겨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남편 역시 '아내에게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또한,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비결로 “선배님들이 미션을 줘야 한다고 하더라. ‘여보 수요일까지 형광등을 갈아놨으면 좋겠어’ 그 방법을 썼더니 깔끔하게 해결이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빗물을 받아 청소하거나 맹물로 샤워하기를 실천한다는 박진희는 "기본적으로 냉난방을 허투루 쓰는 편은 아니다. 겨울에는 20도”라고 밝히며 에너지 절약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박진희의 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전기세와 가스비를 가장 적게 쓰는 '압도적 1위' 세대로 뽑히기도 했다.

13살 딸과 9살 아들이 엄마보다 더 절약을 실천한다는 박진희는, 의자가 없던 딸이 재활용 센터에 있는 의자를 가져다 쓰자고 제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고요”라고 덧붙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딸의 기특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