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대한은 이희경(김보정 분)과의 이혼을 위해 법원을 찾았다.
법원 앞에서 이희경은 민용길의 팔짱을 끼고 오며 "여보야~"라고 했다. 공대한이 "나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하자 이희경은 "아직 이혼 안 했으니까 여보야 맞죠. 아직도 나한테 화가 많이 나 있구나. 아직도 내가 그리워서 마음이 힘드냐"고 물었다.
이에 공대한은 "아니, 나 이제 네 생각 안 나. 생각 안 난지 조금 됐어"라고 했고 이희경은 "우리 착한 여보야가 거짓말도 하고 나한테 너무 상처 많이 받아서 변한 거냐. 그러지 말고 나를 잊고 좋은 사람 만나요 여보야"라고 해 공대한을 황당케 했다.
이때 양동숙이 "자기야"라는 말과 함께 공대한 앞에 섰고, 이희경과 민용길(권해성 분)은 "뭐야? 이거 명백한 불륜이야"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민용길은 양동숙에게 양육권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공대한은 "한 번만 더 이 자식 입에서 양육권 언급하면 내 적금이랑 형수님 보증금 싹 다 돌려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양동숙 또한 이희경에게 "한 번만 더 우리 자기한테 여보야라고 하면 그땐 네 머리털 다 뽑아버릴 것"이라고 했다.
한편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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