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경쟁률 152대1"..이이경 하차→윤두준 합류, 새 얼굴 '용형5' 확 달라졌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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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3일, 오후 12:56

[OSEN=하수정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대표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5'에서 이이경과 김선영이 하차한 가운데, 새 인물로 윤두준과 곽선영이 합류했다. 

23일 오전 생중계를 통해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이하 용형5)의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원년 멤버 안정환, 권일용을 비롯해 새 멤버 곽선영, 윤두준까지 4MC가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처음으로 론칭돼 4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시즌5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TV 채널뿐만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이이경, 김선영 등의 출연했는데, 새 시즌5에서는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곽선영이 활약한다. 

출연 제안을 받은 것에 대해 윤두준은 "왜 나를? 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며 "애청하는 프로그램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닿을 수 없는 곳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연 제안을 받고 너무 신기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정환이 형이 계시니까 감사하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곽선영은 "차에서 전화를 받고 바로 '저 할래요'라고 답했다.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운명적인 느낌으로 '그냥 할래요' 했다,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내가 좀 씩씩하고 용감해 보여서 섭외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윤두준, 곽선영) 두 분이 개인적으로 불의를 보면 못 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여태까지 착하게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제작진이 선택한 게 아닌가 싶다"며 캐스팅에 만족했다.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에서는 리더지만 '용형5'에서는 막내가 된 윤두준은 "나도 내일모레 마흔인 서른 여덟이다.(웃음) 아직 열심히 일하는 아이돌이다. 막내라고 하니까 감사한 마음이 컸다"며 "멤버들과 거의 20년 가까이 됐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고 해서 '야 축하해' 그런 느낌은 없는 것 같다. 멤버들보다 '용형'을 주변에서 이렇게 많이 보는지 처음 알았다, 회사 직원들 어머니,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시더라, 그분들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다. 무엇보다 멤버 양요섭 씨가 이런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한다. 꼭 봤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윤두준은 무거운 범죄를 다룬 첫 녹화 소감에 대해 "되게 어려웠다. 시청할 때와는 다른 분위기였고 심적으로 어려웠다"며 "약간 사명감 같은 것도 느끼고 굉장히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다.

4MC들은 시즌5의 목표 시청률을 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잡았다. 

안정환은 "과거 1%는 넘었는데 1.5%를 넘은 적은 없다. 만약 시즌5에서 넘으면 사인볼 100개를 선물하겠다"며 공약을 걸었고, 권일용은 "경찰들의 따뜻한 근무 환경을 위해 장갑을 선물하겠다"고 선언했다. 윤두준은 "경찰 준비생들이 공부하는 곳에 커피차를 보내겠다", 곽선영은 "화장품을 선물하겠다"고 각각 밝혔다.

이와 함께 권일용은 "마동석 배우가 가끔 피드백을 보내준다. 김남길, 진선규 이런 배우들도 있다"고 했고, 안정환은 "전 세계 대통령이 보고 범죄들을 막는 지시를 내렸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E채널 '용감한형사들5'는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E채널 '용감한형사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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